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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여백_둥근 다관 세트  
    기본 정보
    백색여백_둥근 다관 세트


    White Porcelain, Wheel throwing, 1280°C fi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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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여백_둥근 다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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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여백_둥근 다관 세트  


    Everyday object

    직관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작가로서, 작업의 방향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의 모습 또한 일관되기를 늘 소망하였습니다. 오브제 작품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 사용할 사물들도 직접 만들어 삶과 작업의 공간을 온전히 작가만의 것으로 채우자는 다짐이 테이블웨어 작업의 시작이었습니다. 작가인 나와 나의 가족이 사용하고, 작업실에 방문하는 소중한 분들께 따뜻한 차와 커피를 대접하기 위해 시작했던 일. 우리만의 백색 세계를 정의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그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삶을 채워왔던 아름다운 백색의 순간들을 조금씩 꺼내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백색여백 시리즈_ White Space Series

    ‘흰 색’은 모든 색을 수렴한다. 불그스레 한 흰색, 푸르스름한 흰색, 노르스름한 흰 색은 있지만 그 반대는 애매하다. 희끄무레한 붉은색도 희끄스름한 푸른색도 희끗희끗한 노란색도 흰 것에 가까운 느낌이 드는 것처럼, ‘흰색’은 모든 것의 바탕이 되는, 비워져 있는 색이다. 우리의 백자에서 느껴지는 절제된 단순미는 간결한 형태 뿐 아니라 이처럼 다양한 백색의 표현에도 근거한다. 백자는 몸체가 되는 백색의 흙과 그 위를 부드럽게 감싸는 유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바탕이 되는 백토의 백색 위에 유약의 백색이 퇴적되어 또 다른 백색이 만들어 진다. 유약의 조합에 따라 백자의 백색은 무수히 다양한 감상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2017년부터 오설록 1979만을 위해 디자인 해 온 ‘백색여백 다구’ 시리즈는 이 무수한 ‘흰 색’ 중 ‘차’와 '찻자리'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비워진 백색’을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우리가 선망하는 조선 초기 백자의 영롱한 백옥빛은 백색의 태토와 백색의 유약이 서로를 과시하기 보다 서로의 자리를 내어줌으로써 투영되고 중첩된 결과이지 않을까. 차와 찻자리를 소중히하며 즐기는 마음까지 ‘백색여백 다구’ 시리즈가 모두 담아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Information

    오설록 1979의 순수차와 가향차를 위해 디자인한 둥근 다관 세트 입니다. 조선 초기 백자를 모티브로 실험한 백옥빛 유약을 표면에 입혔습니다. 하얀 태토 위에 매트한 옥색 빛의 유약이 중첩되면서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백옥빛을 띕니다. 다관과 숙우는 한국차를 음용하기에 적합한 300ml이며, 잔을 8부로 채우면 6잔, 9부로 채울 때는 5잔의 차가 나옵니다. 조선 시대 천제에게 차를 올릴 때 사용되었던 ‘백자 양이잔’의 형태를 보다 단순화하여 잔을 만들었으며, 장수를 상징하는 구름문 찻잔 받침이 한 쌍을 이룹니다. 둥근 다관 세트는 1인을 위한 찻자리 용으로 다관 1점, 숙우 1점, 찻잔과 받침 각 1점 총 4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Notice _ 꼭 읽어주세요.

    1280도의 고온에서 흙과 유약은 고체도 액체도 아닌 상태로 용융 되었다가 식으면서 유리질화 됩니다. 이 과정에서 흙과 유약 속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 이 때 생기는 미세한 핀홀과 유약이 흐른 자욱 등은 손으로 만드는 도자기의 자연스러운 특성입니다. 크기의 차이(4mm 이내), 유약의 농담 차이, 색상의 차이 등이 미세하게 생길 수 있으므로 구매하시기 전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섬세한 유지와 관리를 위해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여 손으로 세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매트한 표면의 유약의 경우 금속 커트러리에 의해 자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우드 커트러리 혹은 은 커트러리 사용을 추천합니다. 표면에 금속 자욱이 생긴 경우,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묻혀 닦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색상은 모니터 해상도나 촬영 이미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물포장

    모든 세트 작품은 1개의 기프트 박스에 1세트가 포장되며 잔과 잔 받침을 추가하는 경우에도 기본 세트와 함께 포장 합니다. 추가하는 잔과 잔받침만 별도로 포장을 원하는 경우, 결제 단계의 배송 메세지란에 원하는 포장 단위를 작성해주세요. (ex 추가 잔 세트 별도 포장 등) 별도 포장 요청이 없으신 경우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한 박스에 함께 포장하여 배송합니다. 작품은 부드러운 재질의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여 기프트 박스에 안전하게 포장되며, 기프트 박스에는 작가 브로슈어, 엽서 등과 함께 친필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Thank you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작품 및 구매에 대한 문의는 KAKAO 채널 '스튜디오소만'의 채팅 문의를 이용해주세요.  작품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채팅 문의는 월, 수, 금 12:00 - 15:00 에만 운영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Everyday object

      직관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작가로서, 작업의 방향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의 모습 또한 일관되기를 늘 소망하였습니다. 오브제 작품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 사용할 사물들도 직접 만들어 삶과 작업의 공간을 온전히 작가만의 것으로 채우자는 다짐이 테이블웨어 작업의 시작이었습니다. 작가인 나와 나의 가족이 사용하고, 작업실에 방문하는 소중한 분들께 따뜻한 차와 커피를 대접하기 위해 시작했던 일. 우리만의 백색 세계를 정의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그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삶을 채워왔던 아름다운 백색의 순간들을 조금씩 꺼내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백색여백 시리즈_ White Space Series

      ‘흰 색’은 모든 색을 수렴한다. 불그스레 한 흰색, 푸르스름한 흰색, 노르스름한 흰 색은 있지만 그 반대는 애매하다. 희끄무레한 붉은색도 희끄스름한 푸른색도 희끗희끗한 노란색도 흰 것에 가까운 느낌이 드는 것처럼, ‘흰색’은 모든 것의 바탕이 되는, 비워져 있는 색이다. 우리의 백자에서 느껴지는 절제된 단순미는 간결한 형태 뿐 아니라 이처럼 다양한 백색의 표현에도 근거한다. 백자는 몸체가 되는 백색의 흙과 그 위를 부드럽게 감싸는 유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바탕이 되는 백토의 백색 위에 유약의 백색이 퇴적되어 또 다른 백색이 만들어 진다. 유약의 조합에 따라 백자의 백색은 무수히 다양한 감상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2017년부터 오설록 1979만을 위해 디자인 해 온 ‘백색여백 다구’ 시리즈는 이 무수한 ‘흰 색’ 중 ‘차’와 '찻자리'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비워진 백색’을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우리가 선망하는 조선 초기 백자의 영롱한 백옥빛은 백색의 태토와 백색의 유약이 서로를 과시하기 보다 서로의 자리를 내어줌으로써 투영되고 중첩된 결과이지 않을까. 차와 찻자리를 소중히하며 즐기는 마음까지 ‘백색여백 다구’ 시리즈가 모두 담아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Information

      오설록 1979의 순수차와 가향차를 위해 디자인한 둥근 다관 세트 입니다. 조선 초기 백자를 모티브로 실험한 백옥빛 유약을 표면에 입혔습니다. 하얀 태토 위에 매트한 옥색 빛의 유약이 중첩되면서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백옥빛을 띕니다. 다관과 숙우는 한국차를 음용하기에 적합한 300ml이며, 잔을 8부로 채우면 6잔, 9부로 채울 때는 5잔의 차가 나옵니다. 조선 시대 천제에게 차를 올릴 때 사용되었던 ‘백자 양이잔’의 형태를 보다 단순화하여 잔을 만들었으며, 장수를 상징하는 구름문 찻잔 받침이 한 쌍을 이룹니다. 둥근 다관 세트는 1인을 위한 찻자리 용으로 다관 1점, 숙우 1점, 찻잔과 받침 각 1점 총 4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Notice _ 꼭 읽어주세요.

      1280도의 고온에서 흙과 유약은 고체도 액체도 아닌 상태로 용융 되었다가 식으면서 유리질화 됩니다. 이 과정에서 흙과 유약 속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 이 때 생기는 미세한 핀홀과 유약이 흐른 자욱 등은 손으로 만드는 도자기의 자연스러운 특성입니다. 크기의 차이(4mm 이내), 유약의 농담 차이, 색상의 차이 등이 미세하게 생길 수 있으므로 구매하시기 전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섬세한 유지와 관리를 위해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여 손으로 세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매트한 표면의 유약의 경우 금속 커트러리에 의해 자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우드 커트러리 혹은 은 커트러리 사용을 추천합니다. 표면에 금속 자욱이 생긴 경우,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묻혀 닦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색상은 모니터 해상도나 촬영 이미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물포장

      모든 세트 작품은 1개의 기프트 박스에 1세트가 포장되며 잔과 잔 받침을 추가하는 경우에도 기본 세트와 함께 포장 합니다. 추가하는 잔과 잔받침만 별도로 포장을 원하는 경우, 결제 단계의 배송 메세지란에 원하는 포장 단위를 작성해주세요. (ex 추가 잔 세트 별도 포장 등) 별도 포장 요청이 없으신 경우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한 박스에 함께 포장하여 배송합니다. 작품은 부드러운 재질의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여 기프트 박스에 안전하게 포장되며, 기프트 박스에는 작가 브로슈어, 엽서 등과 함께 친필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Thank you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작품 및 구매에 대한 문의는 KAKAO 채널 '스튜디오소만'의 채팅 문의를 이용해주세요.  작품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채팅 문의는 월, 수, 금 12:00 - 15:00 에만 운영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